조선YWCA 활동 중단

1941년 일제의 탄압으로 1945년까지 잠정적 휴회

활발하게 전개되던 YWCA활동은 일제 말기에 이르러 탄압이 극심해져서 더 이상 활동을 전개할 수 없게 되었다.
당시 일본은 천황신민화정책을 내세우며 특히 기독교를 탄압 하였는데 결국 조선YWCA도 1938년 일본YWCA에 소속되었다가 1942년에 끝내 문을 닫았던 수난의 역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