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환경운동은 오염, 도시공해문제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하도록 계몽하는 운동에서 점차 생활 속에서 환경지킴이가 되어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운동으로 전개되었다. 그 대표적인 환경운동으로 아나바다 운동(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운동)을 사회전반으로 확장시켜 지금의 자원재활용 운동으로 정착시켰다. 그리고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을 계기로 탈핵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YWCA는 인간과 자연이 생태계 안에서 각각 소중한 피조물임을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는 생명공동체를 지향하여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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