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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차 탈핵 불의날 캠페인 사진 자료. 일시는 2018년 6월 19일(화), 참가자는 연합회 실무자 7명, 내용은 '라돈 침대 사태를 통해 확인된 것은 정부가 음이온 제품에 대한 건강상 영향이나 효과에 대한 아무런 검증도 없이 방사성핵종 사용제품을 건강기능성 제품으로 허가해줬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음이온제품의 방사능 오염에 관한 조사를 원안위에만 맡겨두지 말고 산업부, 식약처, 환경부 등 범부처가 함께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입니다. 방사능 방출 음이온 제품이 기능성 특허를 받아 계속 유통되는 가운데 원안위가 정한 연간 기준치 규제만으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정부는 모나자이트와 같은 70여가지의 천연 방사성핵종을 생활제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금지대책 등 시민안전을 우선에 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또한 범정부 대책기구를 마련하여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비롯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건강피해조사 및 시민 안전가이드라인 제시 등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YWCA는 핵발전과 방사능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이어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등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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