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YWCA 검은 목요일 온라인 캠페인’ 전개해(3/5)

[보도자료]‘YWCA 검은 목요일 온라인 캠페인’ 전개해(3/5)

제목  [보도자료]‘YWCA 검은 목요일 온라인 캠페인’ 전개해(3/5)
내용  한국YWCA연합회는 3월 5일(목) 하루 동안 세계여성의날 기념 ‘YWCA 검은 목요일(Thursday in Black)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점, 이번 검은 목요일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 SNS에서 ‘#미투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페미사이드를 멈춰라!’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는 내용, 본 캠페인은 검은 목요일을 상징하는 검정색을 활용한 이미지와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한마디를 SNS에 공유하여 여성폭력에 대한 문제를 다시금 공론화하고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확산할 예정이라는 점, 한국YWCA는 2018년 3월 8일(목) 명동 한국YWCA회관 앞에서 ‘3.8 여성의 날 기념 YWCA 행진’을 열어 각계각층 여성들의 용기 있는 성폭력 피해 고발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정수사와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경험이 있다는 내용, 한국YWCA는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해 여성 권익 신장의 기폭제가 된 날을 기념하는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올해에도 ‘YWCA 검은 목요일(Thursday in Black) 온라인 캠페인’을 펼쳐 여성폭력 추방과 제도적 해결을 요구하고, 생존자들에게 연대를 표명하고자 한다는 점, 검은 목요일 캠페인은 지난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세계교회협의회의 ‘여성과 연대하는 교회’(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Decade of Churches in Solidarity with Women 1988-1998)에서 여성에 대한 강간과 폭력에 대항하는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2013년 WCC 제10차 총회에서 다시 부활하여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는 점, 성폭력을 전쟁의 무기로 사용한다거나 사회적 구조에 의한 성차별을 거부한다는 의미로 목요일에 검정색 옷을 입는다는 점, 한국YWCA도 세계YWCA에 속한 단체로서 WCC 제10차 부산총회 이후 에큐메니컬 단체들과 함께 여성폭력 근절운동을 결의하면서 2014년부터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 저항의 색인 검정 옷을 입고 손 모양을 ‘X’자로 표현하여 여성에 대한 어떠한 폭력도 용납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는 점, 검은목요일2 사진, 검은목요일_1 사진 등 포함
생산자  한국YWCA연합회
생산연도  2020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6쪽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427
관리번호  719
목록구분  소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