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YWCA 성명]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를 요구합니다

[일본YWCA 성명]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를 요구합니다

제목  [일본YWCA 성명]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를 요구합니다
내용  아이치현 지사 오무라 히데아키 귀하, 나고야 시장 카와무라 다카시 귀하, 일본 YWCA 회장 후지타니 사토코, 사무총장 오자키 유미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를 요구한다는 내용, 8월 3일 아이치현에서 개최 중인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포함한 ‘표현의 부자유· 그 후’의 전시가 중단되었다는 내용, 오 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테러 예고와 협박으로 여겨지는 메일이 쇄도하여 안전한 운영이 우려된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지만, 8월 2일 예술제를 시찰한 카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기자들이 둘러싼 취재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인의 마음, 일본 국민의 마음을 짓밟는 것이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발언하며 ‘평화의 소녀상’의 전시를 즉각 중지하도록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에게 요청한다는 것을 발표, 이것은 같은 날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이 국가의 보조금 교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생각을 나타낸 것도 커다란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는 내용,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개념 설명에는, “근대 이후 어디든지 열릴 수 있으며 연결되어 나가고자 하는 갈망이 세계화를 발전시켰음을 언급, 그러나 반면에, 오로지 문을 닫고 안심하고 싶다는 반동이 오늘의 내셔널리즘이 고양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 이 두개의 충돌이 분단을 결정적인 것으로 만들고 격차를 계속 확대시키고 있다.” 라는 구절이 적혀 있음을 언급 등 포함
생산자  한국YWCA연합회
생산연도  2019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2쪽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405
관리번호  697
목록구분  소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