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서]대북식량지원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

[공동성명서]대북식량지원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

제목  [공동성명서]대북식량지원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
내용  대북식량지원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 인권과 인도주의적 지원은 그 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 대북식량지원을 추진하라!!'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서 자료. 북한의 식량위기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지난 5월 3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발표한 '북한의 식량안보분과 보고서'를 통해 접한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는 점, 이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의 식량 생산이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며 북한 주민의 43%에 해당하는 1,090만 명이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생후 6개월에서 23개월까지 어린이들 중 3분의 1이 하루 최소량의 식사만 공급받고 그 결과 어린이 5명 중 1명은 만성적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발육 부진이 우려된다는 점, 통일부는 지난 5월 14일 대북지원단체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통일부장관이 북한주민에 대한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량지원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대북 식량지원에는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필요한 만큼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는 점을 설명했다고 한다는 점, 대북식량지원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고 꼭 필요한 시기에 지원해야 한다는 점, 대북식량지원의 정례화를 통해 북한의 만성적 식량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는 한국 정부의 자율적 결정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점 등 내용포함
생산자  한국YWCA연합회
생산연도  2019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3쪽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397
관리번호  689
목록구분  소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