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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한국씨티은행 '다래교실' 지원협약 보도자료. 씨티재단 4월 5일, 한국YWCA연합회에 20만달러 후원금 전달, 다래교실 우수상에 의정부YWCA, 공공디자인 이즘, 교사·학생 등 언급, 다문화시대 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다래교실'을 위한 한국씨티은행과 YWCA의 여섯 번째 지원협약식이 열렸다는 점,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4월 5일(수) 서울 명동에 위치한 YWCA 강당에서 2017 다래교실 협약식을 진행했다는 내용, 이날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의 후원으로 이명혜 한국YWCA 회장에게 후원금 2억 3200만원(20만 달러)을 전달, 2012년부터 시작한 다래교실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모색을 돕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 청소년들은 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개발한 교재로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받고 직업기술교육과 직장체험활동을 통해 비전수립과 취업에 필요한 직업역량을 쌓게 된다는 점,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다래교실은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란 뜻으로 지금까지 1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는 점, 2017년 다래교실은 10개 YWCA(논산, 대전, 속초, 안산, 인천, 의정부, 진주, 충주, 파주, 하남)를 비롯한 전국 13개 중소도시에서 모두 2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은 16시간의 비전교육, 48시간의 직업기술교육, 16시간의 직장체험활동, 8시간의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는 점, 2017년부터는 교육대상을 넓혀 대학생들을 위한 기업가정신교육을 포함한 창업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 중도입국 청소년직업교육 의정부YWCA 우수상 등 내용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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