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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씨티은행, '거꾸로 수업' 청소년 금융교육 적용 보도자료. 국내 처음으로 금융교육에 플립드 러닝 방식 시도, 디지털매체 활용, 중고생 80명 대상으로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씽크머니 진행,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자기주도 학습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 언급,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씨티재단 후원으로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이 국내 처음으로 '거꾸로 수업'으로 불리는 플립드 러닝 방식을 청소년 금융교육에 적용한다는 내용, YWCA는 1월 19일(목)부터 1월 24일(화)까지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플립드 러닝 방식을 도입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한다는 점, 미국 존 버그만이란 교사의 교육실험에서 출발한 플립드 러닝 수업법은 '거꾸로 교실' 또는 '거꾸로 학습법'으로 불린다는 점, 기존 교실환경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이 미리 온라인 등으로 학습주제에 관한 지식을 학습하고 수업시간에는 이를 바탕으로 토론이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는 점, 최근 디지털매체 발달로 오프라인 교실 등 전통방식 수업에서도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수업법이라는 점, 이번 씽크머니 플립드 러닝 수업에서는 김은정 중동중학교 교사가 '신용과 부채'를, 고윤미 강사(한양대 교육공학과 박사과정)가 '수입과 지출'을 각각 강의한다는 점, 또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씨티강사들이 금융직업 탐색을 진행하게 된다는 점, 학생들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바른 소비 습관을 배우고 신용관리와 관련한 홍보물 등을 직접 만들어 수업 이후 주변 친구들에게 알리는 SNS 캠페인도 펼칠 예정, 이보다 앞서 1월 16일(월)에는 국내 최초의 청소년 금융교육 플립드 러닝 방식 도입에 금융강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씽크머니 금융강사들이 함께 모의수업을 해보는 '씽크머니 플립드 러닝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는 점, 1월 17일(화)엔 서울 중동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연구수업이 진행되었다는 내용, 플립드_러닝_씽크머니_보도용 사진 등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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