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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살겠다!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중단하라!-9월 27일(화) 오전11시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앞 기자회견, 잇따른 강진에도 부실대책만 내놓는 정부, 원안위에 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 뒤 광화문→청계광장→을지로→한전→명동까지 탈핵행진, YWCA, 2014년부터 전국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탈핵캠페인 진행 언급, 최근 잇따른 강진사태로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핵발전소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는 내용,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전국에서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열어온 YWCA는 9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제127차 탈핵캠페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핵발전소 안전대책을 촉구한다는 점, YWCA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광화문에서 청계광장, 광교사거리, 을지로입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을 지나 명동 YWCA회관까지 핵발전소 위험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핵발전소 위험을 알린다는 점, 2013년 탈핵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채택한 YWCA는 전국 52개 지역YWCA가 매주 화요일마다 노후 핵발전소 폐쇄와 신고리 5,6호기를 비롯한 신규 핵발전소 건설반대를 외치며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벌여왔다는 점, 국내 최대지진이 일어난 직후인 9월 13일과 20일에는 계속되는 강진에도 졸속대책만 내놓는 정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부실대응을 지적, 노후 핵발전소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다는 내용 등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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