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이희호 여사 “희망세상 만들기 위한 활동 계속해야 한다”-8월 23일 열리는 한국YWCA 전국회원대회 축사에서 사회역할 강조, YWCA 원로대표이자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출신으로 격려와 당부, 1960년대 YWCA 총무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사회운동가 길로 들어서, ‘혼인신고 합시다’ ‘축첩자를 국회에 보내지 말자’ 등 여성인권보호 앞장 언급,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이희호 여사가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는 한국YWCA를 격려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 이 여사는 8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YWCA 전국회원대회에 보낸 영상축사를 통해 “이 세상을 희망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달라”고 당부, 이 여사는 “1922년 설립 이래 정의, 평화, 생명세상을 향해 노력해왔다는 점, 기독시민단체로 우리 사회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고 격려, 이어 “회원들이 YWCA 설립이념을 지켜야 희망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10만 회원이 한뜻으로 사회에 필요한 사명을 품고 100년을 향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는 점 등 언급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