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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1111명 참가하는 전국회원대회 개최-전국 52개 회원YWCA 대표·일본YWCA 등 1111명 참가, 8월 23일(화)부터 1박2일 지역과 세대를 잇는 만남의 장,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촉구 등 ‘희망 세상’ 위한 회원결의 언급, YWCA 회원대표 1,1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성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결단을 한다는 내용,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8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 YWCA 전국회원대회’를 연다는 점, “YWCA, 희망 세상을 만듭니다”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2개 YWCA 청년·돌봄·다문화 회원을 포함한 대표 1천여 명과 일본YWCA 회원 등 1,111명이 참석, 주요 행사로는 YWCA상 시상식을 비롯해 토크쇼 ‘허스토리(Her-story)’, 국제연대-여성-청년을 주제로 한 이야기마당 ‘비전과 희망 잇기’ 등이 진행된다는 점, 특히 세계 최대 핵발전 밀집지역인 부산·울산·경남 인근 경주에서 한국YWCA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다시 한 번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핵 없는 사회를 향한 회원들의 의지를 표현하는 탈핵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점, 참가자 1,111명이 파랑(평화), 노랑(정의), 빨강(하나님 나라), 초록(생명)의 색상카드로 ‘Y.W.C.A’ 글자를 만들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대형 카드섹션을 펼친다는 점, 또한 한국YWCA 10만 회원들의 실천의지를 담아 “우리 사회 차별, 폭력, 불안을 넘어 평등한 세상, 존중하는 세상, 안전한 세상을 일구겠다”는 회원선언을 발표, 8월 23일(화) YWCA상 시상식에서는 YWCA 발전에 기여한 회원, 헌신으로 봉사한 이사와 위원, 열정으로 근속한 실무활동가를 격려한다는 점, 돌봄노동자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부천YWCA 돌봄과살림협동조합’과 1966년부터 돌봄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해온 ‘서울YWCA 돌봄회원봉사단’이 ‘돌봄회원대상’을 받는다는 점, 우리 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돌봄활동은 한국YWCA 중점사업이라는 점 등 내용, 2016_전국회원대회_엠블럼(최종) 사진, 창립_90주년_기념_2012년_YWCA_전국회원대회 사진 등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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