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의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한국YWCA 성명서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의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한국YWCA 성명서

제목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의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한국YWCA 성명서
내용  생명과 안전은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더 무서운 핵재앙이 나기 전에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를 폐쇄하라!' 언급, 정의, 평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보전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 한국YWCA 회원들은 지금, 전세계가 후쿠시마 다음의 핵재앙이 될 것이라고 불안하게 예견하고 있는 가장 낡은 핵발전소 고리1호기 앞에 서있다는 점, 후쿠시마 핵사고 언급, 지진 쓰나미에 핵발전소가 낡은 순서대로 폭발하면서 사고 확률이 0에 가깝다는 핵발전소 안전 선전은 허구였음이 드러났다는 점, 그렇기에 수명을 10년 연장하여 38년째 가동하고 있고 앞으로 10년 더 연장 가동할 계획인 고리1호기를 앞에 서있는 우리들의 마음은 불안하고 참담하기 그지없다는 점, 하지만 지금 우리는, 고리1호기를 폐쇄하라는 YWCA 10만 회원들과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핵없는 세상을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겠다'는 결단의 고백과 바램으로 그 불안과 참담함을 희망과 믿음으로 바꾸어나가고자 한다는 점, 고리 1호기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와 같은 심각한 정전 사고를 일으켰는데도 그 사실이 은폐되었었고 안전점검이 끝난 지 50일 만에 또다시 고장사고가 발생했다는 점, 또 그 고장과 사고가 국내 핵발전소 고장사고의 20%에 다다를 정도로 그 안전성이 염려되어왔다는 점, 한수원은 고리 1호기의 주요 부품들이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최신 설비로 교체됐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 하지만 지난 해 전국민을 분노케 한 '원전비리'에서도 드러났듯이, 우리나라 핵발전소들이 짝퉁부품, 중고부품,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부품들로 설비가 교체가 된 상황에서, 이미 원자로를 비롯한 설비들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고리1호기의 안전성은 더더욱 신뢰할 수 없는 상황 등 내용포함
생산자  한국YWCA연합회
생산연도  2015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2쪽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166
관리번호  458
목록구분  소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