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수입재개 중단촉구 기자회견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수입재개 중단촉구 기자회견

제목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수입재개 중단촉구 기자회견
내용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수입재개 중단촉구 기자회견 국민건강 희생하며 방사능 수산물 수입 추진하는 정부와 외교부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지난 해에 이어 외교부가 다시 한일관계 개선용 협상 카드로 일본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재개 방침을 들고 나왔다는 점, 외교부는 ‘일본이 우리나라 정부에게 수산물 규제를 빨리 풀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수입재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는 점, 심지어 ‘과학적 위해성이 입증 안되었는데 우리나라가 계속 수입을 금지하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했다는 점, 외교부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년을 맞아 일본에게 주는 선물로 수산물 수입재개 조치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국민안전을 희생삼은 굴욕적 외교라는 점, 우리나라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식품에 대한 어떠한 규제조치도 하지 않다가 방사능 오염수 사태가 불거진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산물 수입만 중지하고 있다는 점, 이에 반해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사고이후 지금까지 우리보다 훨씬 강도높은 수입금지 조치를 하고 있음을 언급, 중국은 후쿠시마 주변 10개현에 대한 모든 식품과 사료를 수입금지했다는 점, 대만은 5개현에 대한 모든 식품의 수입중지와 더불어 5개현 외에서 수입되는 과일, 채소류, 음료수, 유제품 등은 현지에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는 점, 러시아 또한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과 수산가공품 수입을 중지하고 있다는 내용 등 포함
생산자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생산연도  2015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2쪽; 1장; 1장; 1장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160
관리번호  452
목록구분  소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