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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국YWCA 탈핵 불(火)의 날 캠페인 열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알리는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이 오늘로 제5차를 맞이했다는 점, 후쿠시마 핵발전소 3주기인 3월 11일 제1차 불의날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주 화요일마다 인간이 제어할 수 없고 위험한 핵 대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불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 명동 소재 한국YWCA회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는 점, 특히 4월 8일 열린 제5차 캠페인에는 수명 연장을 하여 가동 중인 위험한 고리 1호기 인근 앞바다 지역인 거제YWCA의 회원 11명이 불의날 캠페인을 주관, 거제YWCA 회원들은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태 이후 암 환자 발생과 기형아 출산 등 지금도 대물림되는 고통에 대해 알렸다는 점, 또한 지금도 여전히 출입금지구역으로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체르노빌 사태의 결과와 영구적인 피해를 인류에게 남기는 핵발전소를 더 이상 짓지 말 것과 사고 위험률이 높은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와 같은 노후 원전을 폐쇄할 것을 촉구했다는 내용 등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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