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제1회 협동조합주간 기념 ‘돌봄협동조합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가사노동자협회는 오는 7월 3일 화요일 ‘돌봄협동조합 활성화 정책 토론회’ 를 개최한다는 내용, 우리나라의 돌봄직종 종사자는 빠른 고령화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 생활고로 인한 중장년 여성 구직자 급증 등을 배경으로 30만~ 60여만 명까지 추계되고 있다는 점, 2013년 현재 돌봄업종의 사회적기업 중 정부의 바우처 사업 수행 기업 외 대부분의 기업이 심각한 경영난에 처해있으며 돌봄협동조합역시 인가된 협동조합이 2~3개에 불과한 실정이라는 점, 제1회 협동조합주간을 기념하여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가사노동자협회는 ‘돌봄협동조합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마련, 윤정향 박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주제발제 ‘돌봄협동조합 활성화 과제: YWCA 사례를 중심으로’, 최영미 대표(한국가사노동자협회)의 사례발제1 ‘협동조합을 통한 가사서비스 공급방안 검토’가 있고 김차연 변호사(재단법인 동천)의 연구사례 ‘돌봄서비스 안착화를 위한 법적 과제-새로운 도전, 돌봄협동조합과 관련하여’를 발표, 이어 이철선 박사(보건사회연구원), 한인상 전문위원(국회 입법조사팀) 정춘생 여성국장(민주당)의 토론, 1966년 가사도우미 직종을 개발하고 보급한 한국YWCA연합회와 2006년도부터 가사노동자 법적 보호를 위한 토론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가사노동자협회의 모체인 전실련은 2010년 9월 돌봄노동자 보호법안(근로기준법, 산재보험법, 고용보험법, 보험료징수에관한법 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2011년 ILO 가사노동자협약 통과이후 국회 비준 등 제도개선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점 등 내용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