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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20주년 기념사업'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20주년을 통해 본 여성의 일과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7월 3일(수) 오전 11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20년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여성의 일과 삶의 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는 내용, 정형옥(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의 ‘변화되는 사회의 여성과 일’, 이내찬(한성대) 교수의 ‘OECD 국가의 삶의 질: 여성성평등지수와 여성의 사회활동과 고용과의 관계’를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는 점, 1922년 창립 초기부터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온 한국YWCA는 여성을 위한 직종개발과 직업훈련에 힘써왔다는 점, 1993년 YWCA가 노동부에 여성직업훈련기관 설립을 제안하여 서울, 광주, 부산에서 ‘일하는 여성의 집’을 시작, 2001년 5월에는 ‘여성인력개발센터설립․운영규칙’(여성부훈령)이 제정되어 ‘일하는 여성의 집’에서 지금의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이 개정되었다는 점, 2013년 현재 전국 52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중 한국YWCA는 27개의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 등 내용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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