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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YWCA, 창립 90주년 기념 사랑을 말하다 개봉

내용

한국YWCA, 창립 90주년 기념 사랑을 말하다 개봉한다는 보도자료. 한국 여성시민운동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국YWCA연합회의 활동을 담은 한국YWCA 90주년 기념 영화 ‘사랑을 말하다’가 전화성 영화감독과 전 출연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 13일 서울 KU씨네마테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봉된다는 내용, 주인공인 시민단체 활동가인 '나영'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의 단면을 그리고 있다는 점, 한국 사회에서 돌봄 직종에 종사하는 돌보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왜곡과 편견을 묘사하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이주민 여성이 겪는 가정폭력 문제도 다루고 있다는 점, YWCA에서 실무활동가로 일하는 주인공 나영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과 일자리 알선, 각종 폭력으로 피해 당하는 여성에 대한 치유와 예방 활동, 결혼이민 여성의 사회적응 지원과 다문화사회조성 활동 등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조명된다는 점, ‘사랑을 말하다’는 특별히, 영화를 제작한 전화성 감독뿐만 아니라 전 출연진이 재능기부를 전제로 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세 차례의 개봉을 통한 수익금 전액 역시 YWCA가 지원하고 있는 평안남도 안주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 지원 금액으로 쓰일 예정 등 관련 내용포함

생산자	한국YWCA연합회
생산연도	2012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