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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만 주로하던 광주에서 윤락여성문제, 고아문제 등을 다루고 독일에서도 많이 도와주어 새건물을 짓고 기계도 지원받아 훈련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쓴 것, 군산과 광주 여러곳에서 고아들을 YWCA에서 맡은 일, 서울에서는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우유죽 급식소도 운영한 점 들을 얘기함. 1970년대까지는 원조를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YWCA에서 지원을 하는 큰 성장을 언급. 지도자 양성, Y-틴의 젊은 자원봉사자 등 많은 사업을 확장시켜 많이 퍼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버들캠프장은 YWCA에 캠프가 없어 구하려는 도중 유일한과 캠프장을 만들고 싶은 의견을 표출하자 4만평 땅을 지원해주고, 이름의 유래는 유일한의 柳를 따와 만들었다는 얘기. 변화하는 서울의 분위기 속에서 YWCA가 앞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women's right를 훈련하고, 사회에 발전할 수 있게 계속해서 지도자 양성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평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언급.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한 점을 용서해달라고 언급하고, YWCA에 들어온 회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와같이 행하는 모습으로 변화해 나갔으면 하는 내용. 음성파일의 길이는 10분 4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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