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2월 16일 부녀자 문맹퇴치를 위한 여자노동야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다, 1936년 정식 인가를 받은 후 기청야학원으로 발전함. 일제 탄압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어가다 1947년 기청공민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은 후, 1953년 정식 주야간공민학교가 됨. 1961년 4월, 정부의 문맹퇴치운동 전개와 함께 공민학교에서도 문맹자들을 배당받아 교육하였으며,…
1920년대 민족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국산품 애용운동 등을 시작으로 1960년대 이후에는 건전한 소비생활을 교육하는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운동을 이어나감. 1968년에는 독립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조직한 후 1970년대부터는 소비자의 주체적인 법적 권리를 확보하면서 계몽과 교육을 이어나가는 운동으로 발전하였으며 1970년 1월 소비자보호센터 문을 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