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가 처음 시도한 교육으로, 1966년 12월 도시의 영세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가정부 훈련을 실시한 후 1970년대 회원Y에서도 파출부 알선사업을 이어나감. 파출부 알선 사업은 시작한지 10년만인 1977년에는 12개 회원Y가 실시할 정도로 Y의 중심사업으로 자리잡음. 이후 연합회는 1973년 가정부 보호캠페인을 벌이고, 통합적 교육을 위하 "YWCA…
1970년대 이후 근로여성과 일반 저소득층 여성, 소외당한 여성들에게 직업기술 및 생활기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고, 그동안 여성의 직업에 속하지 않았던 도배, 페인트, 타일 등 세 분야를 우선적인 훈련영역으로 선정하여 교육함. 서울Y의 1977년 6월 28일 여성기능공 훈련, 마산Y 여성 도배공 훈련 등을 시작으로 18개 회원Y에서 기술훈련을 실시하였음
경제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가난한 계층의 여성들의 노동력이 착취되기 시작하자 소외계층 발전 도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그들의 인권을 옹호해주는데 앞장섬. 1965년 3월 18일, 저소득 직장인 및 실태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하였고, 1970년 이후 대학Y는 빈민지역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함. 1975년 6월, 서울Y…
1970년대 이후 Y의 가장 핵심적 사업으로, 연합회는 여성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마산Y와 함께 특별사업을 진행함. 마산Y는 1976년 1월부터 근로여성을 위한 야간학교, 건강관련 프로그램, 상담실 운영, 취미활동을 위한 클럽활동과 홍보활동 등을 구성하고 필요한 기술을 훈련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