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1983년 무료직업 안내사업을 시작함. 1984년 4월 2일 직업안내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뒤 직업안내소 허가를 받은 후 5월 16일 연합회에서 현판예배를 드리며 시작됨. 안내소 정칙명칭은 '대한YWCA연합회 무료직업안내소'로 18개 회원Y에서도 무료직업안내소를 설치함. 연합회 직업개발위원회는 1993년 이후 노동부 국고보조 사업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운동을 진행하면서, 1980년 12월에는 버들캠프장에서 제1회 지체부자유아 부모교육을 열고 장애자에 대한 편견 추방,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한 계몽의 필요성, 직업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함. 본 교육을 통해 지체부자유아를 가진 부모로서의 책임의식과 가정교육 내용을 주지시키면서 직업교육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함
제27회 전국대회에서 '청소녀 강화운동'을 프로그램으로 채택한 이후, 청소녀들의 창의적 활동과 지도력 양성을 위한 제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하였으며, 1980년에는 '청소년 운동의 이념과 방향'을 주제로 워크숍 개최함. 1982년까지는 '청소녀'라는 명칭이 1983년부터는 '청소년'으로 표현하였는데, 이는 청소녀를 넘어 사회 모든 청소년층을 포괄하여 Y의…
제27회 전국대회 때부터 일본의 왜곡된 한국 역사기록을 시정하도록 촉구해오다, 1982년 8월, 창립 60주년을 맞은 제28회 전국대회에서 일본교과서 역사왜곡사건과 결부하여 일본을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함. 1983년 2월 7일 '일본교과서 무엇이 어떻게 왜곡되었나' 세미나, 1989년 10월 역사강좌, 1989년 11월에는 일본…
기초교육을 받은 어머니들을 Y안에서 발굴하여, 각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지도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함. 저소득층을 위한 탁아소 및 무료 놀이반 보급, 골목유치원 및 골목도서실 운영, 탁아소 및 유치원 지도를 위한 교사 및 지도력 양성 강화, 올바른 교사관 확립 등으로 사업을 진행하였음
연합회 직업개발사업팀은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직업개발 프로그램'을 중점사업의 하나로 채택하여 여성의 새 직종을 창출하는데 앞장섬. 그간 도배, 파출부, 탁아모 등의 직업교육이 주를 이루었다면 보다 전무적인 기술을 배우게 하기 위한 직종개발이 이루어짐. 1980년 1월 귀금속 교실 개설, 1981년 1월 대구Y의 피부관리사 교육, 1979년 제주Y의…
회원Y의 어려운 재정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Y가 실시한 자구책으로, 1977년 4월부터 팔도강산 바자회로 이름을 명명함. 회원Y도 매년 4월과 5월 팔도의 명산물과 우수상품을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Y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함. 바자회는 1989년까지 매년 실시(80년과 88년 제외)
1977년 '신체장애자 입학허가 건의'를 문교부에 요청하는 등 장애인 교육과 사회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취업을 위한 교육, 교육을 통한 취업알선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1980년 3월 14일에는 '지체부자유아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계몽교육과 봉사자 양성, 지체부자유자 부모 교육을 본격 시작함
1977년 5월 7일, 문래동 남영나일론 주식회사 영등포공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의 불공평한 임금인상에 대한 항의농성 이후, 여성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 같은 해 6월 15일 Y를 비롯한 몇몇 여성단체 및 종교단체와 함께 '남영나이론 사건 대책회의'를 열고, 관계기관에 공문 발송, 남영나일론 사장 면담 등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