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기자회견문]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제목  [기자회견문]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내용  “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중단하라!” 등 언급, 일본 경제산업성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 전문가 소위원회는 2월 10일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는 내용, 이 보고서에는 약 120만t에 달하는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는 점,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삼중수소를 제외한 여러 핵종을 제거한 ‘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해도 인체에 영향이 미미하다고 주장을 하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점, 현재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의 삼중수소 누적 총량은 2020년 1월 기준 860조 베크렐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 2020년 1월 31일 도쿄전력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제거한 이른바 ‘처리수’가 사실은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60 등의 고독성 방사성 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채 고스란히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는 점, 현재 보관중 인 오염수 약 120만 톤의 72%가 기준치 이상의 고독성 방사성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었고, 15%의 오염수에는 고독성의 방사성 물질들이 기준치 10배~100배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 또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백혈병을 일으키는 스트론튬을 기준치의 100배 ~20,000배를 포함한 방사능 오염수가 65,000톤이 보관되어 있었다는 점,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희석하여 기준치 이하로 방류를 하면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기에 인류 최악의 해양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는 점,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 후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방사능 물질로 오염되고 파괴된 해양 생태계를 과연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가? 언급, 방사능 오염수를 장기 저장할 방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손 쉬운 해결책인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하려는 일본 정부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라는 점,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을 포기하라는 내용 등 포함
생산자  탈핵시민행동
생산연도  2020
기록유형  문서류
기록형태  보도자료/성명서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1쪽
언어  한국어, 영어
기술계층  건(Item)
식별번호  YWCA-I-G202000424
관리번호  716
목록구분  소장기록